전립선비대증 검사, 초음파부터 PSA까지 ‘이 순서’로 진행됩니다

전립선비대증 검사방법 알아보기 – 초음파부터 PSA까지 완벽 가이드

전립선비대증 진단에는 직장수지검사, 소변검사, PSA 검사, 초음파 등이 사용됩니다. 각 검사는 전립선 크기, 암 가능성, 방광 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대한비뇨의학회는 이러한 검사를 조합해 종합 진단할 것을 권장합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약물치료 또는 수술 여부를 결정하며, PSA 수치가 높으면 전립선암 배제를 위한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기본 검사 항목

직장수지검사(DRE)는 항문을 통해 전립선 크기와 경도를 촉진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의사가 손가락으로 직접 만져서 비대 정도와 단단한 결절 유무를 확인하며, 전립선암 의심 소견도 함께 평가합니다. 소변검사는 요로감염이나 혈뇨 여부를 확인하고, 요속검사는 최대요속 10mL/s 미만 시 폐색을 의심합니다.

잔뇨측정은 방광에 남은 소변량을 확인하며, 50mL 이상이면 방광 기능 저하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기본 검사는 비침습적이며 비용이 저렴해 1차 진단에 널리 사용됩니다.

초음파 및 영상 검사

경직장초음파(TRUS)는 전립선 용적을 정확히 측정하며, 30mL 이상이면 비대증으로 진단합니다. 전립선 내부 구조와 전환대(transition zone) 크기도 함께 평가하며, 암 의심 부위가 있으면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복부초음파는 신장과 방광 상태를 확인해 수신증이나 방광결석 등 합병증을 발견합니다.

요역동학검사는 방광 내압과 요속을 동시에 측정해 폐색 정도와 방광 수축력을 평가합니다. 수술 전 정밀 평가가 필요한 환자에게 시행하며, 신경인성 방광이나 방광출구폐색을 감별하는 데 유용합니다.

PSA 검사와 암 감별

PSA(전립선특이항원)는 전립선암 조기 발견을 위한 혈액검사로, 4.0 ng/mL 이상이면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전립선비대증도 PSA를 상승시킬 수 있어, 수치만으로 암을 확진할 수는 없지만, 10.0 이상이면 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연령별 정상 범위는 50~64세 3.0 이하, 65~69세 3.5 이하, 70세 이상 4.0 이하입니다.

PSA 수치가 지속 상승하거나 직장수지검사에서 결절이 촉지되면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5-ARI 복용 중이면 PSA가 절반으로 감소하므로, 약물 복용 사실을 의사에게 반드시 알려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알아보기 (FAQ)

Q1. 전립선 검사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직장수지검사와 소변검사는 1~3만원, 초음파는 3~5만원, PSA는 1~2만원입니다.

Q2. 직장수지검사가 아프거나 불편한가요?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통증은 거의 없으며, 검사 시간은 1~2분 정도입니다.

Q3. PSA 수치가 높으면 무조건 암인가요?

아닙니다.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최근 성관계 등도 PSA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Q4. 초음파 검사 전 준비사항이 있나요?

경직장초음파는 관장이 필요하며, 복부초음파는 방광에 소변을 채운 상태로 검사합니다.

Q5. 검사는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50세 이상은 1년마다 PSA 검사를 권장하며,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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